EVERLASTING(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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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10주년 기념 악곡.
2021년 신데렐라 걸즈 10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후쿠오카 공연 MerryMaerchen Land에서 선행으로 공개 되었으며, 2021년 11월 24일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EVERLASTING에 수록되어 발매된다.
곡이 가지는 상징성에 걸맞게 그동안 신데렐라 걸즈의 수 많은 악곡을 만들어 냈던 다나카 히데카즈, 타키자와 슌스케, 무츠키 슈헤이, 모리 유리코가 모두 작곡에 참여하였고[2] , 곡 후반부 간주 파트에 부탁해! 신데렐라, 빛나는 세계의 마법, 메시지, Star!!, GOIN'!!!, BEYOND THE STARLIGHT 등 신데렐라 걸즈를 대표하는 곡들의 멜로디가 차용된 점이 특징으로 신데렐라 걸즈 단체곡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려낸 곡이다. 추가로 EVERMORE에서 곡의 최후반부에 Star!!와 Shine!!의 멜로디 라인이 포함되어 있었듯, 이번에도 곡의 최후반부에 EVERMORE의 전주 멜로디가 변형되어 삽입된 것을 볼 수 있다.
신데렐라 걸즈가 2011년부터 걸어온 10주년을 되새기면서도 거기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의 10년도 전망한다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카오스'라는 키워드가 발주되었다고 한다. EVERMORE의 전례처럼 3인의 작곡가가 한 곳에 모여 아이디어 단계부터 모든 작업을 함께 수행했는데, 사실 저마다 홀로 작업해도 명곡들을 쏟아내는 일당백들이였던지라 합작이 순조롭게 진행될지에 대한 우려가 조금씩은 있었다는 듯. 그러나 레이블 프로듀서가 굳이 이들을 10주년 기념 악곡의 작곡가들로 불러모았을만큼 신데렐라 걸즈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큰 인물들이였기에 별다른 어려움 없이 곡이 완성될 수 있었다. 대부분의 작업은 타키자와의 집에 모여 의논하는 식으로 이루어졌으며, 각각이 작편곡이 가능한 3인인지라 컴퓨터와 악기를 활용해 바로바로 멜로디 라인을 제시하고 통합하면서 쌓아올렸다.
특히 10주년에 걸맞게 10이라는 키워드를 핵심으로 곡 전반에 아이디어를 반영했으며, 그 중에서도 작곡가 3인이 선정한 10개의 곡의 멜로디를 뒤섞은 간주 파트는 합작이라서 가능했던 마스터피스라 할 수 있다. 사실 초기엔 이렇게까지 복잡한 형태가 아니였지만 10개의 곡을 간주에 섞어넣어보자는 발상에서 시작된 간주 파트의 작업은 잔뼈굵은 베테랑들로서도 여간 쉽지 않은 작업이 되었다. 각각의 곡마다 박자가 다르고 이를 EVERLASTING이라는 하나의 곡에 걸맞게 통합하는 과정에서 세세한 뒤틀림이 수없이 발생한지라 포기하는 단계까지 이를 뻔 했으나, 아예 간주에 들어갈 10곡의 멜로디를 분해해 전부 재편곡하고 이를 처음부터 다시 조립한다는 상상하기 어려운 방식까지 동원한 끝에 기어코 완성할 수 있었다. 워낙 실력들이 출중했기 때문인지 굳이 각자의 색깔을 드러내려고 하지 않아도 다른 이가 각자의 개성을 대신 반영해줄만큼 소통이 잘되었기에 다음에도 또 함께 작업하고 싶을만큼 즐거운 경험이 되었다는 후문.
첫 공개 된 후쿠오카 공연에선 상기 언급 된 간주 부분에 대표곡들의 메인 멜로디가 샘플링 되어 등장 할 때마다 백스크린에 10개의 큰 별이 차례대로 등장한 후 곧바로 수많은 작은 별들이 함께 추가되는 연출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스탭들과 프로듀서 모두 함께 시리즈 10주년을 넘어 그 뒤의 많은 별만큼 앞으로도 오랫동안 신데렐라 걸즈와 함께 해 나가겠다는 진취적인 의지를 투영한 연출이었다는 의견이 많다.
밀리마스에도 동명의 곡인 Everlasting이 존재하는데 데레마스 쪽의 알파벳 표기는 전부 대문자로 되어있다는 차이가 있다.
아카리와 나탈리아가 2022년에 CM 시리즈 15탄의 멤버로 채택되어 전원이 솔로곡을 보유하게 됐다.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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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신설된 신규 월말 이벤트 LIVE Infinity의 첫 번째 이벤트 곡으로 선정됐다. 2021년 11월 28일 통상 배포와 함께 2D 리치 MV가 추가됐다.
MASTER는 EVERMORE의 강화판으로 극초반에 몸을 푼 뒤 8비트 동시치기+단타 폭격과, EVERMORE의 초중반 플릭에 살을 붙인 듯한 왼손 지그재그 플릭 총 3회랑, 200대 콤보에 들어갈 쯤의 2번 롱노트를 기반으로 한 낚시와 2123 3234 4345순으로 나오는 단타2회+플릭에 주의. 27레벨 중에서는 꽤나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MASTER+는 Joker FORTE 난이도와 노트수가 동일하게 나왔으며 Hungry Bambi 이후 오랜만에 나오는 이벤트 30레벨이자 EVERMORE MASTER+의 강화판 종합보면이다. 같은 난이도인 Gaze and Gaze MASTER+의 뺨을 수십번 때리는 폭타 사이에 섞인 플릭 패턴과 4-5에서 빠르게 긋는 지그재그 슬라이드, 오른손이든 왼손으로든 나오는 지그재그 플릭을 중심으로 한 복합 패턴, 고 BPM의 16비트 폭타 등이 있어 30레벨 중에선 준 불렙곡정도로 난이도가 있는 편.
2021년 11월 28일 12시 통상 배포와 함께 GRAND 라이브 패턴이 추가됐다. PIANO는 GRAND에서 단독으로 400대 노트수를 기록하며 최소 노트수를 기록했으며, FORTE 난이도 역시 FORTE 난이도 내에서 31레벨 최소 노트수 및 최초 800대 노트를 배정받았다.[5]
FORTE 난이도에서는 풀콤 방지 구간이 곡 전체를 통틀어 산재해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주로 조심해야 될 구간을 몇군데 설명하자면 430 콤보에서 하이라이트 구간으로 넘어가기 직전 마디에서 나오는 이동 트릴 직후 슬라이드에서 타이밍이나 인식범위로 인해 미스가 나올 확률이 높은데 슬라이드가 나올때와 단타가 나올 때를 잘 파악해서 절도있는 지력으로 넘어가야 한다. 이것이 힘들다면 데레스테의 판정을 이용해 왼손 혹은 오른손으로 트릴의 마지막 구간을 누른 손을 떼지 말고 슬라이드를 처리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오른손으로 처리할 때는 동시에 나오는 오른손 롱노트를 치기 위한 빠른 지력이 필요하다.[6] 직후 하이라이트 구간에서 459 콤보, 556 콤보에서 나오는 오른손 슬라이드는 좌우로 손을 떨면서 처리해야 하지만 굳이 떨지 않아도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다. 526 콤보에서 크게 나오는 플릭은 노트의 중심을 정확하게 노려서 플릭를 해야 제대로 인식된다. 그러지 못하면 미스가 자주 나서 굉장히 고통 받을 수 있다. 정 힘들다면 아예 동작을 크게 해서 넘기는 것도 방법이다. 이렇게 하이라이트를 겨우겨우 넘기고 아웃트로에 도달하더라도 여전히 어려운 구간들이 산재해있는데 720 콤보에서 나오는 트릴도 밀도라던가 길이라던가 상당한 축에 속하기에 하이라이트를 겨우겨우 돌파하느라 지친 프로듀서들에게 치명적으로 다가온다. 이후 748 콤보에서 나오는 왼손 처리도 플릭-단타-단타-플릭이라는 괴랄한 구성으로 되어있기에 이곳에서도 미스가 나올 확률이 높다. 후반부라서 힘들겠지만 한노트씩 편하고 자연스럽게 처리해야 한다. 이후 779 콤보에서 앞서 430 콤보에서 나왔던 트릴이 더욱 강화된 형태로 등장해 앞선 구간보다 더더욱 높은 타이밍 및 인식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 절도있는 지력이 필요하다. 이후에는 그렇게 어려운 구간은 없지만 박자가 다소 엇박으로 나오기에 그렇게 어려운 구간을 다 넘어오고도 마지막 순간에 콤보가 끊길 수 있다.
여담으로 요리타 요시노의 참여곡 중 최초로 900노트 이상을 기록한 곡이다.
2022년 3월 7일 정식 MASTER+ 패턴이 추가됐고, Sparkling Girl처럼 941 노트가 됐다. 64마디 끝자락부터 66마디까지 슬라이드 궤도 변화, 67마디의 롱노트 2개가 슬라이드로 치환 및 이후 68마디까지 좌우 뒤집기, 69마디부터 70마디까지 슬라이드 궤도 변화, 79마디에서 탭노트 하나 삭제 및 슬라이드 궤도 변화가 차이점이다.
GRAND MODE에서 곡의 길이가 가장 짧다는 점 덕분에 재화 이벤트에서 상당히 애용되는 곡이기도 하다.
3.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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